바람이 빠진 채로 주행하다 side wall이 차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side wall이 갈려나가 tread가 완전히 떨어진 타이어 (Honda Accord)
조향계통 (Steering component)의 일부인 tie rod가 노후하여
타이어가 좌우로 많이 흔들려 양쪽이 갈려나갔으며
또한 편마모로 인해 한쪽 (오늘쪽)이 심하게 마모된 경우.
유독 미쉐린 타이어에서 많이 보이는 문제입니다.
Shoulder 부분에 못이 박혀 바람이 세는것을 비눗물로 찾은 모습
(수리불가)
바람이 빠진채 주행하여 타이어의 Sidewall과 Tread가 완전히 분리된 모습
Alignment가 맞지 않는 상태로 주행하여
한쪽(왼쪽)에 심하게 편마모가 된 상태
심한 충격으로 휠의 spoke가 깨진 모습 (Volvo)
Shoulder에 박힌 못 (수리불가)
공기주입구 (Valve Stem)이 낡아서 터지기 일보직전 (위험!!)
Lug Nut을 채워야하는데 Stud가 부러져나간 모습 (위험!!)
Sidewall에 못이 박힌 모습 (수리 불가)
심한 충격으로 휠이 깨진 모습
Run Flat Tire를 장착한 BMW 3-series 차의 앞바퀴.
심한 충격으로 sidewall 이 불룩 튀어나옴 (위험!!)
위 Run Flat Tire를 빼서 확인한 내부 rubber liner의 모습
몸이 아파 병을 키워 불치병이 된 다음 병원에 뒤늦게 가서, 아무리 돈을 써도 한번 망가진 몸을 못 고치는 경우가 있을텐데, 그러면 안되겠죠. 타이어도 자신의 목숨과 이웃의 안전까지 무시한 채, 주차장에서 낯선 사람이 "당신 타이어 바람 빠져있어요" 할 때까지 방치하고 있다가 뒤늦게 타이어 샾을 찾아오시면, 길가에서 스페어타이어로 교환하는 경험을 할 수 도 있으며, 스페어타이어가 없다면 토잉 비용만 들 수 도 있습니다. 수천, 수만개의 부품으로 만들어진 차에서 가장 혹사당하면서도, 유일하게 땅에 닿아있는 부품인 타이어는 자신의 얼굴 피부를 다루듯, 꼭 조심스레 가꿔줘야 합니다.
(지난 글들은 http://hankooklynnwood.blogspot.com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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